아 모르겠어 뭔가 막 우울해.
그 타워는 우리 집같은건데
이제와서 재 건축때매 징징대는거야?
그새끼들 오만년전에 처리했어야지
그렇게 나쁜 것 만은 아니였잖아.
그래도 가끔은 그 타워에서 생긴일들이
재밌긴 했는데 그치,
잠시 후에
문제점들을 대변하는 제 뒤의
사라질 것 입니다.
니들은 고철덩어리랑 콘크리트 얘기만 하네,
그게 아니라 거기 사람들이랑
사람들이랑은 다르지,
봐봐 저거 허물고
거기 사람들?
여러분들은 곧
저렴하게 중산층을 위한 가격이 책정된
-주택들이 저 곳에 지어지는 것을 볼 것입니다,
내 친척이 221호에 살았었는데
겨우 그거?
샨테이 있잖아
왜 진작 말 안했냐,
그러면 시에서 타워 안뿌수고
그 앞에 이~ 만한 엉덩이에
"여기서 마릭 카 가 첨으로 했음."
더 들어봐봐,
거기서 막 사진도 찍고
-요만한 니 물건 기념품이로 만들고,
뭐? 그게 부러워??
걔 소문 완전 구리던데
그래도 상태 좋았거든요? 머저리,
맞어, 그게 병원에서 항상
계속 그렇게 생각해 그럼
병원 갔다 올때 봤냐
완전 웃겼잖아
이렇게 막 해갖고,
거기가 완전히 닭날개 튀겨논거 같다니까
지금까지 많은 문제들이 발생했습니다
그리리고 우리는 지금 그 것들로부터 배워나갈겁니다
재건축은 그냥 저의 경영
-그것은 철학 입니다.
너는 몇번이나 성병으로
그걸 계속 하냐,
배우지를 못해요 쯧쯧..
어떠십니까?
새로운 빌트모어 를 받아들일 준비가 되셨습니까?
완전 신났구만.
진짜 평생 저 타워랑
이게 느낌이
뭐같애
재건축이 니 밥줄을
야 거렁뱅이도 아니고 너 집이 있는데
주위에 일거리가 깔렸잖아
- 뭔 소리야?
크게봐서 나라 전체에 사람이 깔렸어
그게 다 어디갔어
너 여기 신도시에 살잖아
넌 아무것도 아냐. 여기서 물건을 대준다고?
완전 개박살 나는거지,
옘병, 그리고
이 좋은 우리 동네를 뺏어?
성질좀 내보고 싶으면
이제 됬습니다 여러분. 함께 세시죠.
이 도시의 대부분의 뿌리뽑기 어려운
프랭클린 터레스 타워가
고철덩어리랑 벽따위,
추억들 그런거 잖아
그냥 새거 지을려고 하는거잖아
사람들은 신경도 안써.
- 아싸,
난 아예 거기서 살았다
난 거기서 총각 딱지 뗏거든?
관광객이 와서 막 사진찍고 난릴 걸
-아 뭐야 감떨어져.그냥 부럽다고 하지?
미쳤구나? Chantay?
해 주는 소리잖아
야, 얘 거기 병 생겨가지고
막 이래가지고,
이렇게 걸어ㅋㅋㅋ
슬로건 뿐이 아닙니다.
-네~.
고생해놓고
같이 지냈는데 그치않냐
이제 집이 막 없어진거 같애,
끊어 먹었지? 어?
-봐봐 도시 전체에...
코카인같은 마약 깔렸잖아
요즘은 정장빼입은 신사들께서 오셔가지고...
저거에 성질을 부리라고,